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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M 790 어드벤쳐 R

본네빌 구입기본네빌 출퇴근 사용기 글을 통해서 모터사이클 글을 쓴 뒤로는 모터사이클에 관한 소식이 없었습니다. 사실 1년정도 모터사이클을 타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본네빌을 팔게 되었죠. 아이들 드랍, 픽업도 하고 해야 되서 바이크로는 꽤 불편했네요. 비록 보험, 유지비가 저렴하다고는 하지만, 차량 두대에 바이크를 굴릴만한 형편도 아니였구요.

그렇게 모터사이클을 타지 않게 되었지만 항상 마음속에는 '다시 타야지' 하는 생각이 계속 있었습니다. 그러다 사정도 좀 풀리고 하면서 5년 반만에 다시 장만하게 되었네요.

돼지고기 김치찌개

아이들 먹을 돈까스를 만들었다. 큰 등심살 한덩이 사와서 얇게 잘라서 두들기고 밀깨빵을 뭍혀 얼려두면 조금씩 꺼내서 튀겨서 아이들에게 내놓기 딱 좋다.

Dunning-Kruger Effect

재택 근무 52일차

지금 회사에 입사해서 첫날, 아직 신입사원 교육이 이주간 진행되어야 할 상황에, 메니저가 얼굴 한번 보자고 연락을 했었죠. 그 전까진 메니저가 누군지 모르다가 처음 보았는데, 제 인터뷰에서 점심 인터뷰를 한 사람이 메니져더군요.

Front Yard Fence

코로나바이러스 COVID-19로 인해 집에서 일하게 되면서, 그동안 밀린 집관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나더군요. 그래서 그동안 미뤄오던 앞마당에 울타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.

California roadmap to modify stay-at-home order

재택근무 28일차 입니다.

그동안은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었습니다. 일어나서 커피를 내리고 서재로 가서 일을 시작하고, 아이들이 홈스쿨을 시작하면 컴퓨터가 잘 동작하는 지 봐주고, 점심 먹고 일하고, 저녁되면 일을 멈추고 저녁을 준비하고 아이들을 재우고 잡니다. 이 일상이 5주째를 넘어서 이제 6주째 중반이 되었습니다.

Work From Home

재택근무 20일차.

Silicon Valley from Villa Montalvo

Work From Home을 시작 한 지 4 주가 지났네요. 집에서만 일을 하고 두번을 급여를 받으니 기분이 이상하네요. 일도 하긴 했는데 왠지 공돈을 받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.

Unemployment Number

재택근무 14일째.

오늘 Washington Post 기사를 보았습니다. 지난 주 실업급여 신청자가 3백30만명이나 되었다는 글인데요. 이 수치는 전에 유래가 없을 만큼 엄청 난 숫자라는군요.

온라인 수업

재택 근무를 시작한 지 2주가 지났네요. 11일 째가 되었습니다. 아이들 학교가 문을 닫은 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. 처음 학교 문을 닫을 때 온라인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 데, 그 때만 해도 한 두 달은 걸린 후 원격 수업을 시작할 줄 알았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