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으로 가기
결국 미국에서 몇개월 지내다가 캐나다를 들어가기로 했다. 미국에서 어느정도 적응을 한 다음 캐나다에 가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. 아버지께 이야기 하고 먼저 6월말이나 7월말에 미국에 가기로 결정을 내렸다. 밥 할아버지가 여름에 한국에 들어오면 안면을 튼 후, 미국에 들어가는 길에 같이 들어갈 것 같다.
과연 지금 내가 하는 결정이 좋은 결정인지 모르겠다. 시애틀, 전혀 생각해보지도 못한 시애틀에 가게 되다니,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이나 다시 봐야하려나 ㅡㅡ
오늘 잠깐 알아본 결과, 미국 비자는 그 철차가 복잡하다. 구비 서류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보다 더 많다. 도대체 관광비자가 이렇게 복잡해서 어쩌자는 말인가... --; 워홀 준비했던 그 마음가짐으로 준비해야 겠다. 뭐 신체검사 비용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비자 수수료로 US 100 달러를 내야 하는건 좀 오바다 --;; 매번 신청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텐데 그 많은 사람들에게 죄다 받으면 돈을 얼마나 버는 것이냐;;
구비서류
아래는 구비 서류 목록이다. 정말 많다...
본인
- 완결 : 인터뷰 예약 확인서
- 완결 : 여권
- 완결 : 영문 재학/성적증명서
- 완결 : 신청서 DS156/DS157
- 완결 : 사진 1장 : 가로세로 5cm 배경흰색 양쪽귀
- 비자 fee (US$100) : 구입처 : 신한은행 ( 한화로 구입 )
- 완결 : 호적 등본
- 병적증명서 ( 영문 ) : 군복무 마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
- 완결 : 장학증서
재정보증인
재직자
- 재직증명서
- 소득금액 증명원 최근 3년치
- 갑종근로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확인서 or 월급명세서 최근1년치
- 지방세 세목별 과세 증명서
- 급여통장 및 기타 재정잔고를 증명할 수 있는 예금/적금통장
- 직장의료보험증 사본
- 자격증 및 면허증
- 명함
- 호적등본
사업자
- 완결 : 사업자 등록 증명원
- 완결 : 소득 금액 증명원 최근 3년치
- 완결 : 납세사실 증명원
- 완결 : 지방세 세목별 과세 증명서
- 완결 : 주거래통장 및 기타 재정잔고를 증명할 수 있는 예금/적금통장
- 완결 : 직장의료보험증 사본
- 자격증 및 면허증
- 완결 : 명함
- 호적등본
- 회사 업종에 따라 회사안내 팜플렛