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lympus PEN E-P1
강점
- 작다. 일반적인 SLR과는 다르게 매우 작다. RF스타일의 G1보다 작다.
- 가볍다. DSLR보다 가볍다. (300g 대)
약점
- 촬상소자 크기가 작다. 35mm 풀프레임에 비해 면적이 1/4이다. 그로인해 심도도 깊다. 심도가 깊은건 강점이자 약점이다.
- 뷰파인더가 없다. 그냥 RF 스타일의 뷰파인더여도 좋았을텐데, 외장형 뷰파인더만 제공된다.
- 배터리성능이 보통이다. D40쓰다가 써서 그런지 라이브뷰로 인해 300여장정도밖에 못찍는 배터리 성능은 안습이다. D40이 배터리 부분에서는 대단했음을 실감한다.
- 스트랩 고리가 애매하다. 조금만 더 고리가 앞쪽에 달리게 했으면 셔터누르는데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. 지금도 파지법을 조금 바꾸면 편하게 잡을 수 있다.